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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동영상 편집은 요즘에는 흔한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옛날에는 사진을 믿기 어렵다고 하였으나 요즘에는 동영상도 믿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라이브 방송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필터링이 실시간으로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튜브가 확산되면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위해 영상 편집 프로그램들의 활용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많이들 사용하는 동영상과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실제 전문가들과 대학생들은 어떤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러스트

일러스트는 웹툰 시장이 확대되면서 함께 큰 사진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히는 편집 영역보다는 그림을 그리는데에 더 적합화된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은 사진은 합성, 편집하는데 집중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면, 일러스트는 그 보다는 그림을 그리거나 더욱 섬세한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포토샵 보다는 덜 사용되지만 몇몇 학부에서는 필수적으로 배워야 되는 프로그램 이기도 합니다. 직접 터치를 하기 때문에 펜이 필수이며, 실제로 작업할 수 있을만큼 배우는데에는 한두달 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러스트

 

 

2. 포토샵

포토샵은 여전히 많이 쓰이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포토샵은 식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만큼 대중화 되어 있으나 그만큼 많이들 사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도 포토샵 강의는 필수로 지정되어 있는 과가 있을 정도입니다. 기능이 점점 추가 되면서 복잡해졌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없는 기능이 없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사진 작업을 많이하는 분이라면 단순 필터링 및 조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미세한 부분을 포토샵으로 수정, 편집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쓰이지만 그럼에도 세부기능은 여전히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기본 툴만 배우는데에는 1달~2달 정도가 소요되므로 조금 더 나은 퀄리티 썸네일을 원하다면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토샵

 

3. 파이널컷

파이널컷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파이널컷은 맥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맥에서 최적화 되어 있는 정도가 아니라 맥이 아닌 윈도우 os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파이널컷을 사용하기 위해 맥을 구매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교에서는 파이널컷을 사용하기 위해 실습실 컴퓨터가 전부 맥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능도 좋아서 실제 업무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파이널컷으로 영상편집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년 전만 해도 윈도우의 프리미어 이용자들이 많았으나 파이널컷이 점점 최적화를 잘시켜서 파이널컷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문제는 맥이 너무 비싸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가격을 크게 높이지 않아서 맥북에어 같은 경우는 가성비 제품으로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파이널컷

 

 

4. 프리미어

프리미어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맥에 파이널컷이 있다면 윈도우에는 프리미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리미어의 가장 큰 특징은 다루기 쉽다는 것입니다. 2~3일 정도 사용하면 기본적인 영상을 자르고 붙이는 것은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용량이 크고 무겁다는 느낌을 종종 받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방법은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수많은 윈도우의 편집프로그램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만큼 사용자들에게 인정 받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이상 대학교, 실제 산업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사진,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도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은 기본이고, 그 이상 섬세함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편집 어플들도 많이 나왔으나 아직 섬세한 작업은 pc에서 대부분 진행됩니다. 그만큼 기능을 따라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어플로는 현재의 프로그램들의 섬세한 컨트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편집과 관련된 일을 하고자 한다면 위 프로그램들은 기본적으로 다루는 실력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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